會者定離(회자정리)
去者必返(거자필반)
生者必滅(생자필멸)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고
가버린 사람은 반드시 돌아오며
태어난 것은 반드시 죽는다
그래, 만남은 헤어짐을 전제로 하는 거지. 영원한 것은 없다구. 결국은 그렇게 되어가겠지.
그렇다고 꼭 안은 두 팔을 풀지 말아줘. 지금 이 순간을 내 몸 가득히 새기고 싶어. 나는 가버릴테지만 아쉬워 하지는 마. 언젠가 너와 나는 사그라드는 유한한 존재일 뿐이라구.
영원한 것은 삶과 죽음 뿐. 수많은 너와 나만의 만남과 헤어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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