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그릇을 이용하여 밀가루반죽(파이껍질)을 밑에 깔고 또 하나는 위에 덮어 고기나 과일 등의 소를 채워 구운 서양요리.

단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오물오물양를 위해 준비한 다음의 스페샬 코스는 파이로 유명한 동부이촌동의 'The Lucy Pie Kitchen'.
한국사람에겐 낯선 서양의 과자일뿐이고 더우기 단것을 즐기지 않는 나같은 젊은 남자에겐 더 그렇다. 그치만 어릴적 눈비비고 일어나 본 AFKN의 톰과 제리에서 자주나와서 너무 좋다.

가게 입구앞에 놓여있는 빨간의자와 핑크빛 간판도 꽤 과자점다운 기분이 든다. 왠지 만화 서양골동 양과자점 같다고나 할까? 물론 이 가게는 모두 여자지만 말이다.
8시 이후로는 포장만 가능하다며 서비스로 준 커피와 함께 블루베리 파이와 치즈파이를 접시에 받쳐들고 차안에서 촉촉한 블루베리 파이와 치즈파이를 쓱싹.
오물오물양은 못내 아쉬운 모양이다.

※모두 오물오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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