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르주 쇠라, 화장을 하는 젊은 여인, 유화, 영국 코타르드갤러리, 1888-1890』
조르주 쇠라는 점을 찍어 그림을 그렸다. 점묘법이라고 하는 이 방법은 쉽게 잉크젯프린터를 생각하면 된다.
중학교 미술시간인가 배운 색의 삼원색-Cyan(파랑), Magenta(빨강), Yellow(노랑)의 3가지 색을 섞으면 무한한 색이 나오는 것처럼 쇠라는 3가지 색의 점을 눈앞에서 보면 점이지만 멀리 떨어져서보면 그림이 되도록 했다.
우주속에 지구라는 행성은 수많은 나라로 이루어져있고 각 나라는 수많은 사회들로, 그 사회는 또한 많은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다.
내 몸은 수많은 분자들로 구성되어있고 최소단위의 분자로 가면 나라는 자아는 없어지고 다만 원자라는 구성물질로써만 존재하게 된다.
쇠라의 그림과 같이 멀리서보면 나는 인간이지만 사실은 수많은 점들의 집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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