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e Search in Posts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나와 같이 나이를 먹는 친구들에게

누구나 세월의 무게를 버거워 하며 살아간다.

나이를 먹는 다는 것. 죽음에 가까워 진다는 것 때문에 주름이 생기고 검버섯이 피고 허리가 구부러지고 힘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 인간은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낀다. 그래서인지 누구나 그러한 과정을 겪는데도 불구하고 나이를 회피하고 노인을 피하고 때론 모멸차게 대하며 마치 자신에겐 그러한 일이 안 생길 것처럼 젊음을 과시한다.

인간은 누구나 생기발랄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힘이 넘치고 아름다운 청춘을 맞이하며 분신을 탄생시키고 원숙하고 침착한 중년을 지나 마침내 삶을 관조하는 노년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나이를 먹어가며 변해가는 모습에 실망하기도하고 젊은 날을 그리워하며 늙어가는 자신을 한탄하고 과거를 늘 후회하기 마련이다. 순간순간을 충실하기보다 얼마나 많은 날을 후회하는지...

늙음 혹은 젊음. 시간과 세월의 흐름에 관한 성찰.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바로 그런 영화다.

우리 인생의 가장 빛나는 한때는 10대도 20대도 30대도 아닌 바로 지금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02/25 22:50 2009/02/25 22:50

About this entry


아저씨가 되어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 Canon
  • |
  • Canon EOS-1D Mark III
  • |
  • Manual
  • |
  • Multi-Segment
  • |
  • Auto W/B
  • |
  • 1/160sec
  • |
  • F6.3
  • |
  • 0EV
  • |
  • 43mm
  • |
  • ISO-125
  • |
  • No Flash
  • |
  • 2009:02:08 16:18:51

사용자 삽입 이미지
  • Canon
  • |
  • Canon EOS-1D Mark III
  • |
  • Manual
  • |
  • Multi-Segment
  • |
  • Auto W/B
  • |
  • 1/160sec
  • |
  • F4.5
  • |
  • 0EV
  • |
  • 25mm
  • |
  • ISO-125
  • |
  • No Flash
  • |
  • 2009:02:08 16:17:27

아저씨가 되어가는 건 TV에 나오는 소녀시대를 보면서 괜히 흐믓해지는것.  어쩌다 보니 소녀시대의 이름을 한명한명 알게되는 것. 그래도 아직 태연, 티파니, 유리, 윤아 밖에 모르겠다
2009/02/17 09:01 2009/02/17 09:01

About this entry


안개

 토요일 오후, 재용이네 집에 가기위해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부근을 지나다 안개 자욱한 한강변을 보고 차를 세워 몇 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 Canon
  • |
  • Canon EOS 5D
  • |
  • Aperture Priority
  • |
  • Spot
  • |
  • Auto W/B
  • |
  • 1/400sec
  • |
  • F8
  • |
  • F2.8
  • |
  • 0EV
  • |
  • 35mm
  • |
  • ISO-100
  • |
  • No Flash
  • |
  • 2009:02:07 14:37: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 Canon
  • |
  • Canon EOS 5D
  • |
  • Aperture Priority
  • |
  • Spot
  • |
  • Auto W/B
  • |
  • 1/320sec
  • |
  • F8
  • |
  • F2.8
  • |
  • 0EV
  • |
  • 35mm
  • |
  • ISO-100
  • |
  • No Flash
  • |
  • 2009:02:07 14:38:05
2009/02/09 09:04 2009/02/09 09:04

About this entry


블로그 이벤트 참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02/06 14:53 2009/02/06 14:53

About this entry


胡蝶之夢

내가 어젯밤 꿈에 나비가 되었다. 날개를 펄럭이며 꽃 사이를 즐겁게 날아다녔는데, 너무도 기분이 좋아서 내가 나인지도 잊어버렸다. 꿈에서 깨고 보니 나는 나비가 아니라 내가 아닌가? 아까 꿈에서 나비가 되었을 때는 내가 나인지도 몰랐다. 꿈에서 깨고 보니 분명 나였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정말 나인가, 아니면 나비가 꿈에서 내가 된 것인가? 지금의 나는 과연 진정한 나인가? 아니면 나비가 나로 변한 것인가?”
- 장자, 胡蝶之夢


잠에서 깨어야 꿈이지, 깨지않으면 꿈과 현실을 구분할 수 없다. 나는 지금 꿈속에 있는건가 현실에 살아가는 건가. 꿈꾸는 나는 주민번호 750121-xxxxxxx 의 나인가 아니면 다른 어떤 존재인가
2009/02/04 11:19 2009/02/04 11:19

About this entry


총 맞은 것처럼

이렇게 사는 구나

가슴 한복판
어리한 느낌이 묵직하게 남아

아마 너는
나에게 무엇이었나

총 맞은 것처럼 그렇진 않아도
저린 이 가슴은 뭘까

2009/02/02 22:15 2009/02/02 22:15

About this entry




Tag Cloud

Categories

전체 (574)
Art & Exhibition (48)
Blar blar (88)
Earlyadopter & Game (36)
Movie & Comic (30)
Music & Concert (77)
News & Column (13)
Poem & Book (94)
Travel & Restaurant (91)
Photo Essay (65)
Think & Study (1)
2003 미국여행기 (15)
D.I.Y (8)
암흙의 제사장 (1)

Notice

Calendar

«   2009/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History

Recent Posts

Recent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