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문화를 사랑한다 말한 것은 다 거짓이었던 게지. 이런 독립영화를 명절 때 TV로 겨우 본 주제에. 띄엄띄엄 봐놓고 다운받을 까 생각했던 것도 다 오만이었던 게지.

정말 좋은 것은 오래 즐기기위해 그리고 계속 좋은 것이 나올 수 있도록 지켜줘야 하는 데 말이지. 영화를 보고나서 문득 내 나이를 떠올리게 되었고 어머니의 나이를 떠올리게 되었다. 죽음이 무서워졌다. 사랑이 하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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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5 16:24 2009/10/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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